논어 학이편 08- 군자부중즉불위니 학즉불고니라 주충신하며 무우불여기자요 과즉물탄개니라
子曰 君子不重則不威니 學則不固니라 主忠信하며 無友不如己者요 過則勿憚改니라 자왈 군자부중즉불위니 학즉불고니라 주충신하며 무우불여기자요 과즉물탄개니라 공자가 말씀하셨다. "군자가 언행이 무겁지 않으면 곧 위엄이 없으니 배운 것도 곧 견고하지 못한다. 성심과 신의를 주로 해야 하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벗으로 삼지 말고, 잘못이 있으면 곧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공자의 가르침을 볼 수 있는 논어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지침과 영감을 주는 고전입니다. 그중에서도 학이편은 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으로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닌 배움이라는 자세와 즐거움, 도리, 실천 그리고 노력에 대해서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학이편 8절은 공자가 진정한 군자의 자질에 대해 명쾌하게 제시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