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부주)- 공자의 지혜로 본 인간관계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부주 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수많은 관계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깊은 관계를 찾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 배울 공자의 지혜는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부주 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입니다. "참된 인간은 서로 친밀하되 패를 만들지 않고, 하찮은 인간은 패를 짓되 정이 통하지 않는다"는 의미 또는 군자는 두루 조화를 이루고 당파를 형성하지 않으며, 소인은 당파를 형성하고 두루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는 의미로 주로 사용되는데, 논어 위정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 말은 참된 인간, 즉 군자는 서로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패거리를 만들지..